사랑은 사랑으로 잊혀지네..(사랑이 무엇인지 고민이 되는 시기에..왠지 잔잔히 내 마음을 흔드는 노래..)
언젠가 마주칠거란 생각은 했어 한눈에 그냥 알아 보았어 변한것 같아도 변한게 없는 너 가끔 서운하니 예전 그 마음 사라졌단게 예전 뜨겁던 약속 버린게 무색해 진데도 자연스런 일이야 그-만 미안해 하자
다 지난 일인데 누가 누굴 아프게 했건 가끔 속절없이 날 울린 그 노래로- 남은 너 잠신걸 믿었어 잠 못 이뤄 뒤척일때도 어느덧 내 손을 잡아준 좋은사람 생기더라 음-오오
사랑이다른사랑으로잊혀지네 이대로 우리는 좋아보여 후회는 없는걸 그 웃음을 믿어봐 믿으며 흘러가
다 지난 일인데 누가 누굴 아프게 했건 가끔 속절없이 날 울린 그 노래로-남은 너 잠신걸 믿었어 잠 못 이뤄 뒤척일때도 어느덧 내 손을 잡아준 좋은사람 생기더라 우워~ 사랑이다른사랑으로잊혀지네 이대로 우리는 좋아보여 후회는 없는걸 그 웃음을 믿어봐 멋훗날 또 다시 이렇게 마주칠 수 있을까 그때도 알아볼 수 있을까 라라라 라라라 이대로 좋아보여 이대로 흘러가 니가 알던 나는 이젠 나도 몰라 라라라 라라라~
★여기보다 어딘가에
아무 일도 없는 하루도 하루가 나를 지치게 해
보잘것 없는 일상 초라한 평화 속 숨막혀 하면서 사는 동안 잃어버린 모든 것을
이곳에는 없으리 이제 난 떠난다 크게 숨쉬며 돌아올 봄 없이 내가 가두었던 내 자유를 찾아
하늘과 호수 들판을 달려 파도가 흰구름을 뿜는 곳으로
-간주중-
나도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길 위해서 이제 난 떠난다 크게 숨쉬며 돌아올 봄 없이 내가 가두었던 내 자유를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