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비리1 저축은행 전신 상호신용금고 감사 전담했던 최종봉씨 "저축은행 공시자료는 거의가 거짓" 금감원 전 감사반장 최종봉씨, "저축은행 公示자료는 거의가 거짓" 그는 “현재 공시된 BIS 비율 등 건전성 자료는 고장 난 교통신호등과 같아 대형사고를 유발한다. 금융당국은 사고 위험이 있는 부실저축은행이 어디인지 잘 알고 있으면서 발표를 미루고 있는데, 이는 직무유기이자 對국민사기극으로서 은행과 감독관청 사이에 형성된 비리(非理)카르텔을 묵인하거나 동조하여 예금피해자의 양산(量産)을 방치하는 범죄행위”라고 비판하였다. 趙甲濟 민주당은 어제 “과거정권 인사와 호남 기업인들의 연루설을 끊임없이 제기하더니, 오늘 아침엔 정상 영업 중인 프라임 저축 은행의 수사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도록 했다”면서 “이는 호남 사람들과 과거 정권을 흠집 내고 모략해서 정권 실세들의 비리를 희석시키려는 ‘물 타기’수작”이라고 .. 2011.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