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갔던 오토살롱...
우선 너무 즐거웠다...사진찍기 좋은 모델들이 정말 사진찍는 재미를 늘려준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
똥글이가 그케 가자고 가자고 하던 이유를 알 것같았다..
사진을 찍을 때 모델이 좋아 사진이 잘 나온다는 것은 당연한 것 같고 그만큼 즐겁다는 것을 알았다..
번들이 줌을 많이 댕기지 못하는 아빠번들인게 아쉬울 만큼..나도 망원렌즈 사고 싶다.ㅡㅠ;;
우선 모델들과 사진한 컷..ㅋㅋ
ㅎㅎㅎ 사진이 흐려서 속상...학생을 시켰더니 내 카메라를 잘 못 다뤄서..ㅠㅠ 완전 아쉬웠음...ㅠㅠ 그래도 찍어 준게 어디야..ㅋㅋ
가장 기억에 남는 모델 두명...
우선 이분은 내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웃어줘서 너무 즐거웠던 모델...게다가 이쁘기까지 하시고..
내 카메라를 보고 웃어주는 기분이 진짜 짠했다.. ^______________________^
다른 한 모델은 완전 인기많았던 모델... 큐티하게 생긴...ㅎㅎ
암튼 오랜만의 출사를 정말 즐겁게 만든 모델과 자동차 너무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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