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0년 9월말 추석,,,운동을 좋아하다보니 어깨가 좋은편이라고 하였다. 이렇게 야구를 시작하였음.
하지만, 제구가 잘 안되는 편이며, 타고난 유연성 부족과 근력 부족으로 중상정도의 구속만 유지. 제구를 위해,, (1) 자세 교정 연습 - 다양한 투구법을 가진 선수들이 자세를 보고 여러가지 따라해보다가 편한 동작을 선택한다. 저같은 경우, 선동렬선수와 다르빗슈의 투구법을 보면서 눈에 익혔보았음. 비슷하게라도 따라하려고 연습함.
(2) 어깨로 던지면 제구가 잘 안되므로 팔꿈치로 던지는 투구법으로 바꿨다. 하지만, 구속이 줄어들었지만 익숙해지면 더 구속이 빨라지는 것 같음.
2. 공이 높게 제구되어 투구자세를 선동렬 선수처럼 낮춰 제구를 낮추려고 노력하였음. 하지만 허리부근에 통증이 많아졌다..왜그런가 했더니 보폭을 과도하게 크게 하면서 제구를 낮추다보니 허리를 너무 숙여서 그런 듯..
3. (2010년 12월 3일)보폭을 과도하게 크게하다보니 좌우로 무너지는 경우가 많아 적당하면서 최대한 넗게 벌리는 대신 체중을 왼발로 옮기면서 던지려고 연습시도, 허리에 묵직하게 힘이 들어가던게 왼발에 무게를 옮긴 후 던지는 쉐도우 피칭을 해보니 허리에 묵직한 느낌이 안들어가고 있음..ㅋㅋㅋ 대신 왼발에 무게가 실려 흔들리는 기분이 들고있음. 어서 실전 연습을 해서 나의 투구폼으로 바꿔야 하는데~ㅋ
4. (2010년 12월 28일)앞발로 체중을 쭉 끌다보니 체중이동이 끊어 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으며 나의문제가 몸의 유연성이 딸리고 팔꿈치보다는 어깨 힘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제구가 딸렸다는 생각이 들어 팔꿈치사용을 연습하며 공던질때 밸런스가 안무너지게 쉐도우 피칭을 매일 오분에서 십분하니 어깨와 등, 하체에 근육이 많이 생긴느낌이 듬..특히 하체가 많이 안정된 느낌?.ㅋ 야구를 하니 하체가 강해진다? 약간 의아해 하겠지만 하체가 튼실해진 느낌이 많이 듬..ㅋㅋ
보고있으니 체중이동이 잘 안되는게 느껴진다..넘 빨리 앞으로 나가는 느낌이랑 왼다리를 들었다나 내릴때 뭔가 어색한 느낌..허리를 더 세우고 왼발을 쭉 밀면서 엉덩이좀 빼고 던져야 겠다..아직 한참 모자라네.ㅡㅡㅋ
5. 요즘은 팀 린스컴과 임창용의 유연성과 투구 자세가 마음에 들었음..횡슬라이더는 나오는데 종슬라이더는 어떻게 던지는 거지?ㅡㅡ;; 어서 봄이 되어 야구하고 싶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