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 진/우리나라 여행

[경주] 불국사

by 맨도리쓰 2011. 8. 17.

경주에서 가장 보고 싶었던 것은 단연 불국사의 다보탑과 석가탑이다..
너무나 다행히 충전을 했다고 믿고간 카메라 배터리가 잠을 자기 전에 몇 개 찍어서 너무
다행이었고 기뻤다...왜 충전이 안되서 우리나라의 정신수도를 못 찍게 하는게야~ㅠㅠ

단연 석가탑가 다보탑이 멋졌으며 아직 올리지 안았지만 처마밑의 용들이 너무 귀여웠다
서울에 있는 많은 궁에서 본 용조각이랑 신라시대의 경주 용은 너무 달랐다. 나중에 사진으로
보여주도록 할께요..ㅋㅋ 서울용은 근엄한 용이라면 불국사 용은 투박한 사실적인 용인듯..ㅋ
비유가 적절했나 모르겠네요..ㅋㅋ


우선 불국사면 기억나는 돌계단.. 일반 사찰에는 없는 돌계단이 너무 인상적이다...



드디어 나온 석가탑과 다보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