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결한 스윙 연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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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퍼옴.. 전국 사회인 연합회 사이트네요..

스윙이 퍼진다는 의미는 한마디로 스윙궤적이 커 테이크백에서

임펙트까지의 시간이 간결한 스윙보다 지체 된다는 뜻입니다.

이런 경우는 변화구에 대한 적응력은 떨어지지 않지만 빠른 공에는

 밀리는 타격을 할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단, 우타자인 경우 스윙이 퍼지면서 왼쪽어깨가

 빨리 열린다면 변화구도 바라만 봐야 합니다.

 

이점을 고치는 방법을 한번 알려 드릴께요.

1. 자신의 키보다 높은 담이나 그물 또는 철망 1M 앞에

   서서 정상적으로 스윙을 해보세요. 스윙하기 곤란할겁니다.

* 배트를 잡은 왼쪽손목이 오른쪽 눈 옆에 있다면 손목이 오른쪽 눈을 스치면서

    아래로 찍어야 합니다.

2. 정상적인 스윙을 할수 있으면 10Cm를 줄이고 스윙을 해보세요.

3. 이런 방법으로 50Cm까지 줄여 나가 보십시요.

4. 3번과 같은 위치에서 정상적인 스윙을 할수 있다면 가장 간결한 스윙을 할수 있게 됩니다.

5. 위와 같은 방법은 문의하신 퍼지는 스윙을 간결하게 만드는 과정입니다.

6. 물론 위와 같은 자세에서 스윙을 하기 어렵고 또 이런 스윙으로 타격이 어렵습니다만

   스윙폭을 줄이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기에 추천해 드립니다.

 

* 변화구를 치는 요령은 스윙도 좋아야 하지만 역시 타이밍입니다.

 직구를 받아칠때와는 또 다른 감각이 필요한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직구를 치는 타이밍이 하나-둘-셋이라면 변화구는 넷까지 감안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