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여행

여행코스(히메지성-온천-모자이크)

-히메지성구경 및 00정원 구경(패키지로 할인해줌)

히메지성의 경우 오사카성과는 다르게 예전의 목조건물 그대로 유지하여 오사카성과는 다른풍의 건물이다. 구경한번 해볼만하며 바로옆에 있는 정원의경우 정말 조경을 잘해놔서 사진찍고 산책하기 정말 좋은 것 같다..오사카성은 옛 모습으로 만든 신식 박물관이라면 히메지성은 예전 모습 그대로의 역사적 산물이다..

-온천여행

온천의 경우 멀긴하여도 정말 하고 나면 배낭여행의 피로가 싹 가시니 여행 코스에 넣으보는 것도 좋다..저는 히메지성갔다가 지하철 타고 아리마온천의 킨노유(누런 황금탕)에 갔었는데 뭐 일본어 못하고 몰라도 입장권뽑는 기계에서 돈주고 뽑고 그냥 들어갔음..근데 수건을 개인당 주다보니 들고 들어가서 다녀야 하는데 안 젖게 하기 참 불편했음;;;ㅡㅡㅋ 하지만 여행중 피로회복에 최고였음.ㅋ

-모자이크(하버랜드)

야경으로 사진찍기 정말 좋다..허나..야경찍으려면 삼각대가 필수이니 능력껏하시고...힘들듯..ㅋ^^ 그리고 볼것도 많다..교토가 역사의 고장이라면 모자이크는 디자인 쩌러요~ㅋ

 

세곳 모두 거리가 왠만큼 멀어 고베에서 시작하는게 아니라면  오사카에서 출발하는 거라면 일찍 출발해야 함..저같은 경우 도부츠엔마에 역에서 8시 출발 히메지성 구경하고 오니 2시쯤되어 온천갔다가 7시 좀지나서 하버랜드 구경하고 올만큼 빠듯하였다..점심 간단하게 해서 완전 빡빡한 코스로 갔었는데 정말 하루가 보람찼음 완전 구경 중심의 코스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