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구동작

1. 와인드 없 자세에서 무릎을 들어올릴 때 머리와 축 족은 일직선상에 놓여야 한다.. 곧은 자세 유지
2. 다리를 최대한 높이 들어올리기 전에는 홈플레이트를 향해 어떠한 동작도 취하지 말아야 한다.
3. 중심이 뒤로 넘어지지 않는 범위에서 다리를 올릴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높이 올려야 한다.
4. 다리를 들 때 반동을 이용하면 안된다. 무픔을 구부려 탄력을 이용하면 눈이 위에서 아래로 움직여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컨트롤 하는데 장애 요인이 된다. ( 다리를 든(킥킹) 후 잠시 멈추는 동작을 한다.)
5. 다리를 들 때 양손은 배꼽과 가슴선 사이에 둔다. 다리를 들면서 양손을 앞으로 뻗는다든지 무릎 아래로 내리는 동작을 하게 되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 올바른 투구를 할 수 없게 된다. 단, 다리를 들면서 양손이 얼굴 앞쪽에 있는 것은 괜찮다.
6. 축 족의 무릎을 구부려 신체를 움츠려 투구하면 안된다. 그렇게 하면 릴리스 포인트가 낮아져 타자의 눈과 릴리스 포인트가 평행이 되므로 타자가 공을 쉽게 볼 수 있다. (근데, 선동렬 감독님은 이런 투구폼 아니었나?ㅡㅡ;; 릴리스 포인트를 앞으로 당겨 공과 타자와의 거리를 당기는 장점이 있기는 한데;;;제구도 낮게 하기 쉬워지고;; 나같이 키작은 사람은 이 의견 반댈세...ㅋ)
7. 키를 크게하여 위에서 아래로 던진다. 높은 릴리스 포인트에서 던져라..(이건 오버핸드에게만 맞는 말인듯...)
8. 중심 이동 과정에서 다리를 빨리 떨어 뜨리면 상,하체가 빨리 분리된다. 다리를 들어 착지족이 착지할때까지 복근과 대퇴사두근의 힘으로 최대한 벼텨야 상,하체 분리를 막을 수 있다.
9. 중심이동에서 착지 족, 엉덩이, 팔꿈치, 글러브 낀 손등이 일렬로 가지런히 움직이면서 중심 이동을 해야한다. 이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크로스된 완벽한 자세이다.
10. 다리를 들 때 엉덩이가 3루쪽으로 많이 돌아가면 안 된다. 엉덩이가 3루쪽으로 많이 돌아가면 중심 이동과정에서 홈플레이트를 향해 몸 전부를 가지런히 향할 수 없다.
11. 착지 족을 착지시킬 때 축이 되는 족과 일직선이 되어 타자를 향해야 왼쪽 어깨가 오픈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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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초적인 투구 동작 설명... 기초부터 충실히 하자...^^

<출처:http://cafe.daum.net/squeeze/1GGv/282?docid=rc5l|1GGv|282|20070914131118&q=%B8%AE%BA%A3%B6%F3%20%C5%F5%B1%B8%C6%FB&srchid=CCBrc5l|1GGv|282|20070914131118 , 사회인야구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