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 축제1 2010년 11월 서울 등불축제 요즘 뭐하고 사는지 몰라 2008년 상경할 때 구경갔던 불빛 축제의 장소에 다시 한번 방문했다...그때의 느낌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약간의 무거움과 함께 간 29살의 마지막!! 청계천의 시작부터 명동근처까지 생각보다 짧은 거리에서 등불 축제를 했다.. 전날 무리한 탓에 바람도 쐴겸 겸사 겸사 간 곳이라 등불의 소재인 한지를 자세히 감상하지는 못했지만 기분이 훨씬 좋아진거 같아 기뻤다...분위기 전환엔 역시 서울구경이 최고인듯.. 2010.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