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사1 [서울 청계산]청계사-인덕원코스 2008년 처음으로 등산을 DSLR을 구입하여 첫 출사를 향한 곳.. 처음으로 가본 청계산은 역시 일반적인 우리나라 산이었다. 무난한 흙길로 소나무와 도토리 나무 전나무가 많은 청계산..돌많은 신기한 관악산 타다가 고향에서 보던 산을 보니 정말 좋았다..등산할 때 말고는 봉우리를 타고다녀 무릎에 큰 무리가 가지 않아 좋았던 산... 멋모르고 갔을때, 청계산의 끝만타고 내려와 그 멋진 풍경을 몰랐다. 인덕원에서 버스타고 청계사에 도착하여, 청계산을 올라가 인덕원 방향으로 끝까지 걸어가니 인덕원이 나와버렸다. 3~4시간 코스인데 보통 사람들은 가지 않는 코스..길도 모르고 그냥 무턱 대고 올라갔던 청계 산 안양쪽인 것 같아 그냥 걸어가다 보니 인덕원이 나와 버렸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 지도를 보.. 2010.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