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구질1 구질설명 http://blog.naver.com/lmdz/80108658394 에서 퍼옴 스플리터(splitter) 스플리터는 1980년대를 풍미했던 당시 휴스튼 애스트로스의 투수 마이크 스캇과 투수코치 로저 크레익에 의해 본격적으로 개발된 구질이다. 즉, 1980년대에 이르러서야 탄생한 구질이라는 말이다. 스플릿 핑거 패스트 볼 또는 SF 볼이라고도 불리는 구질은 모두 스플리터의 다른 이름들이다. 보통 포크볼의 사촌이라고 부른다. 야구공의 실밥 옆으로 포크모양으로 두 손가락을 잡고 던진다. 던지는 팔의 각도나 스피드는 패스트볼을 던질 때와 똑같다. 이 공을 개발한 마이크 스캇은 평범한 투수에서 300삼진 투수로 급성장 했고 86년에는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스플리터는 일반 패스트 볼의 구속, 싱커.. 2010.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