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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부/수학공부

고등학교 예비 고1에게 권하는 공부법1(문제만들기, 배운내용 빈종이에 다시적어보기)

by 맨도리쓰 2011. 1. 7.

혼자 명제나 집합, 실수 등을 이해하려니 어렵지? 우선 고등학교 수학이 중학교때보다
질적으로 어려워지기 시작해서 그런거며 학생들이 고등학교 수학을 처음 접하면서부터
좌절을  맛보면서 시작하는거고...^^

그리고...가장 좋다고 생각하는건 매일 공부하고 나서 그날 배운 키워드를 정리하고 관련 이론이나 정리를 책보지 말고 써보는거야~ 그게 정말 기억에 남는 배운내용이 되니깐.. 그리고 능력이 된다면 관련 내용으로 문제만들어 보기..니가 풀었던 문제도 좋아..보고 만드는 것보단 안보고 풀때의 기억을 되살려 문제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아...문제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확실하게 이해를 했다는 의미니깐.. 해신 잘 만든 문제인지 못 만든 문제인지 파악해 줄 사람이 필요하니 남들이 보기 창피하다면 비밀글로해서 남기면 샘이 체크해줄께..ㅎㅎ 아직 비밀글 기능이 만들어 지지 않은걸로 아니 지금은 그냥 올려보고..만약 보고 만들거라면 수치값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비슷한 유형으로 다른 문제를 만드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고...

매일 매일 검사를 맞으면 좀 더 열심히 하게 되니 자기가 그날 공부한거
난 집합을 공부했고 집합의 조건제시법과 원소나열법이 있다는 게 가장기억에 남아요. 좀더 구체적으로 써줘야 하는데...읽기 힘들까봐;ㅡㅡ 미안..
만약 문제를 만든다면 A={a: a는 소수} B={b: b는 10이하의 자연수}일 때, A와 B의 교집합은 무엇인가? 이런식으로 문제를 만들어서 리플달면 문제 살짝 바꾸서 다시 제시해주도록 노력하겠음.

지금은 시작이니 초심만 잃지말아도 성공이니깐 너무 욕심 부지리 말고 조금씩 끈기 있게 하도록 혀..포기는 절대 안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