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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진/우리나라 여행30

[서울]2010년 서울 불꽃 축제 2011. 4. 18.
[여수] 금오산 향일암, 오동도 여수시 오동도... 새벽녘에 도착하여 아직 안개도 제대로 가시지 않아..사진이 흔들렸지만 그래도 산책코스로는 그만인곳.. 오동도 들어가는 방조제길...정말 길더라...ㅎㅎ 오동도 바로 앞 전망대...해돋이 보기 좋은곳이라길래 오동도 간거였는데...이건 뭐...해뜨는거 오동도에서 못봄;;ㅡㅡ 나중에 안거지만 이 오동도 앞 해돋이언덕에서 보는거라고 함.ㅡㅠ 왜 갔니;;ㅋㅋ 날이 흐려서 해뜨는거 보기 힘든 날씨라 차라리 다행?ㅋㅋㅋㅋ 향일암가려면 여수 구시가지로 가야한다길래 물어 물어 걸어가던길... 어디가 시낸지 한참 찾다가 발견한 그곳..^^ 꽤 크네..ㅋㅋ 여기는 여수 구 시가지의 진남관 이순신장군님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만든 곳... 시내에 이런거 있으니 멋지네... 바로 아래 박물관도 자그만하게 있.. 2011. 2. 7.
[서울]선유도 출사 우리부서인지도 모르고 지내다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된 출사..ㅎㅎ 경기도권에 3년이 되도록 살면서 이런 곳이 있는지 모르고 살다가 가본 곳...서울에 있는 선유도 산책 코스로 짱인듯...비오는날 사진찍으면 정말 이쁘게 나올거 같음.ㅎㅎ 2010. 11. 22.
[연포]태안반도 일출(연포에서 찍음) 장점: 태안은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곳, 택시기사님의 추천으로 연포로 ㄱㄱ슁 단점: 연포의 일출은 자세히 보면 바다 건너 땅에서 뜨긴 하지만 사진찍기도 좋고, 바다와 땅이 어울러져멋진 풍경을 연출합니다. 망원렌즈로 못 찍어서 무지 아쉬웠음.ㅡㅡㅋ 망원렌즈가 필요해.....ㅎㅋ 가는길(2009년1월기준ㅋ): 안양-태안(2시간~2시간30분소요,8900원,1시간배차간격) 태안-연포(20~30분소요,1200원,1시간배차간격 2010. 11. 21.
[서울]인사동 나들이(Hi 서울페스티벌) 거리가 참 아기자가하게 잘 만들어 놓은 것 같다. 아직 관광문화정책이 일본을 따라가려면 부족한게 많은 것 같지만 우리나라도 계속 발전해서 문화관광지가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도 인사동거리는 너무 맘에 들고 외국인들도 엄청 많이 오고...2010년과 2012년 사이에 큰 변화없이 아기자기함이 살아있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 항상 이런 모습 유지하면서 이 아름다움을 잘 가꾸길 바라면서... 인사동 거리와 하이서울축제에서 관람한 한지 공예. 정말 한지는 너무 멋스럽다. 전시회도 많이하고 멋진 노점상도 많고 데이트코스로 정말 좋은거 같네요..혼자가도 이것 저것 구경하고 하기에는 좋지많은요..아기자기한게 많아서 여자분들이 좋아할 만한 코스.서울온지 3년만에 가는 인사동이지만 이렇게 괜찮은 곳이 있을 줄이.. 2010. 11. 14.
2010년 11월 서울 등불축제 요즘 뭐하고 사는지 몰라 2008년 상경할 때 구경갔던 불빛 축제의 장소에 다시 한번 방문했다...그때의 느낌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약간의 무거움과 함께 간 29살의 마지막!! 청계천의 시작부터 명동근처까지 생각보다 짧은 거리에서 등불 축제를 했다.. 전날 무리한 탓에 바람도 쐴겸 겸사 겸사 간 곳이라 등불의 소재인 한지를 자세히 감상하지는 못했지만 기분이 훨씬 좋아진거 같아 기뻤다...분위기 전환엔 역시 서울구경이 최고인듯.. 2010.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