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시 체중이동1 타격 시 체중이동 정도의 차이가 다소 있긴 하지만... 야구나 골프나 스윙시 체중 이동 메커니즘은 거의 같다고 생각합니다. 즉, 골프든지 야구든지 장타를 치려면 당연히 체중이동이 있어야 합니다. 단, 그 체중 이동은 하체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뒷발 -> 앞발) 상체의 이동은 거의 없는 상황에서 하체의 체중이동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상체를 기준으로 볼 때 약간 뒤쪽에 치는 느낌이 듭니다. 다시 한번 말하면...하체의 체중이동이 진행되고... 공을 치는 순간 상당 부분의 체중이 앞발로 옮겨졌음에도 불구하고 상체는 여전히 처음 위치를 유지하기 때문에 약간 뒤쪽에서 때리는 느낌이 든다는 겁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다시 사진 몇장을 첨부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공을 때리는 순간은 추신수(6번째 컷), 알렉스로드리게스(4번째.. 2010.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