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위키리스크 - 북한 붕괴 시 신의주 중국에 줘야한다? 이런 미췬...

by 맨도리쓰 2010. 12. 2.
<출처:http://blog.naver.com/digitalan/10098515613 에서 그대로 퍼왔습니다. 너무 좋은말이라 되새기고 싶어서 가져왔으니 혹시 이글 보시는 분들은 위 분한테 가셔서 리플달아주시는 센스 좀 ^^ >

美 고위관료 "북한 붕괴하면 신의주를 중국에 떼어줘야 한다"

천영우 외교통상부 차관(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과,,,캐슬린 스티븐스 미대사와의 대화내용 위키리스크 폭로

위키리크스 파장…박선원 "10월 미국 고위관계자에게 들었다"
기사입력 2010-12-01 오전 11:00:39

'위키리크스 파동'이 한국에도 직격탄을 날리고 있다.

특히 '통일 시 중국 보상용 경제적 인센티브'에 영토 문제도 포함되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위키리크스가 <가디언>, <뉴욕타임스> 등을 통해 공개한 미국 외교문건에 따르면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 대사는 지난 2월 "남한이 통일 한국을 통치하기 위해서는 중국을 회유해야 하고 한국 정부는 지하 자원이 풍부한 한반도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중국 기업들에게 사업 기회를 제공하는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고 본국에 보고했다.

 

이는 천영우 당시 외교통상부 차관(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의 "엄청난 교역과 중국 기업들의 노동력 수출 기회가 통일 한반도와 공존하는 데 대한 (중국의) 우려를 완화시켜 줄 것"이라는 발언에 대한 스티븐스 대사의 해석으로, 중국에 경제적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통일 한국'을 수용토록 한다는 것이 우리 정부의 계획이라는 이야기다.

 

이에 대해 참여정부 당시 안보전략비서관을 지낸 박선원 미국 브루킹스연구소 객원연구원은 1일 <프레시안>과 통화에서 "짚히는 것이 있다. 미국 정부 고위관계자가 '땅'이야기를 하더라"고 전했다.

 

박선원 “통일되면 중국에 북한 땅 떼어줘야 한다고…”
페이스북에 고위관계자의 말 옮겨
위키리크스와 연계돼 파장 클 듯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451597.html

Sunwon Park위키릭스에 따르면 스티븐슨 주한미대사가 워싱턴에 '한국주도 통일시 중국 반대 무마용 경제보상 필요성"을 보고했다. 충격이다. 10월 중순 워싱턴에서 만난 고위관계자의 발언이 떠올랐다. 그는 "김정일 정권이 곧 망할텐데 한국이 북한을 다 접수하면 중국이 싫어할 테니 좀 떼줘야 한다"고 했다. "무슨 말이냐 북한 땅 일부를 떼주자는 거냐"? "'그렇다!". "어디? 신의주나 나선지방?". 고개를 끄덕였다. 더 묻지 않았다. 반드시 더블체크를 위해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근데 위키릭스가 나왔다. 신라가 삼국 통일한다며 고구려 절반이상 당나라에 떼준게 떠오른다. 한국관...리들이 미국과 비밀대화에서 파란불을 켜줬다고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아, 도대체 이게 뭐냐!!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380348194&v=wall

▲ 박선원 연구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통일대비 중국에 영토 할양' 가능성 의혹을 제기했다ⓒ페이스 북 캡처

 

박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중순 워싱턴에서 만난 미국 정부 현직 관리는 "김정일 정권이 곧 망할 텐데 한국이 북한을 다 접수하면 중국이 싫어할 테니 좀 떼줘야 한다"고 했다. "북한 땅 일부를 떼서 줘야 한다는 말이냐"는 박 연구원의 질문에 미국 관리가 "그렇다"고 답했다는 것.

박 연구원은 "그 때는 충격적이었지만 '좀 더 알아봐야겠구나' 싶었는데 위키리크스에서 천영우 수석과 스티븐스 대사의 대화가 폭로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것은 지난 2월 이야기고 내가 땅 이야기를 들은 것은 10월"이면서 "그렇다면 그 8개월 동안 그 (경제적 유인-영토 할양) 논의가 숙성되지 않았겠나 싶다"고 부연했다.

위키리크스를 통해 우리 정부의 내밀한 속내가 속속 드러나는데 대해 청와대나 외교통상부는 "타국의 외교문서에 대해 뭐라 말할 수 없다"는 공식 입장을 견지하면서도 곤혹스러운 분위기다.

외교 당국은 대응책 마련을 위해 미국 정부와 협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위키리크스의 폭로사태 이전 미국 정부로부터 외교채널을 통해 미리 공개될 사항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향후 대처방향을 놓고 미국 정부와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
 

/윤태곤 기자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01201103858&section=01

 

 

 

한반도 제 2분단 노리는 美·中 밀약설의 진실
 
2006년 12월 21일 (목) 15:12   뉴스메이커

[커버스토리]한반도 제 2분단 노리는 美·中 밀약설의 진실

 

⊙ 미·중 밀약설의 주요 내용

● 북 붕괴할 경우 중국의 평양~원산 이북 진주 허용

● 북 소요사태 발생시 미국 무기점령 용인·핵시설 접수

● 북정권 붕괴시 미·중 신탁통치 하기로

 

한국 정부는 지난 10월 29일 미국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의 소재를 찾아 한바탕 난리를 쳤다. 미국이 이날 베이징에서 곧 북·미·중 3자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있다는 통보를 해왔기 때문이다. 한국은 4일 전 중국으로부터 같은 내용을 전달받았을 때만 해도 미심쩍어 했다.


문제는 우리가 힐 차관보의 존재를 확인할 수 없었다는 점이다.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의 아시아 순방을 수행했던 힐 차관보가 우리나라 외교통상부의 안테나에서 사라졌다. 미국에도 없고 라이스 장관을 수행도 하지 않고 어디에서도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다음날인 30일 힐 차관보가 베이징에 도착했다는 소식이 베이징 주재 한국 대사관을 통해 알려지면서 한국 정부는 그가 그 동안 피지에서 중국의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2006년 12월 21일 (목) 뉴스메이커, 김경은 기자)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는 ‘평양-원산 합의설’의 근거에는 헨리 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의 이른바 실용외교가 자리잡고 있다고 소개했다. 키신저는 여전히 공화당 원로로서 외교에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특히 네오콘 퇴장 이후 그의 발언은 위력은 세어지고 있다.

키신저는 명실공히 세계 외교관들의 교과서로 자리잡은 저서 ‘외교’(Diplomacy·1995)에서 한반도 문제를 장황하게 언급했다. 그는 ‘봉쇄의 딜레마:한국전’이라는 장에서 “정치 분석에는 솜씨가 없던”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이 예상 밖으로 인천 상륙작전에서 대성공을 거두는 바람에 그냥 북으로 밀고 올라갔다며 그가 ‘잘록한 목(narrow neck)’에서 멈추는 것이 바람직했다고 주장했다. 그렇게 됐다면 지금 155마일 휴전선보다 방어선이 훨씬 줄어들어 미국의 방어부담이 훨씬 줄고 평양을 포함해 한국 인구의 90%가 자유진영에 살 수 있었을 것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트루먼 정권도 한반도를 단순히 공산주의 확산을 저지하는 방어선 정도로 인식했다고 키신저는 비판했다. 키신저가 언급한 ‘잘록한 목’은 원산과 청천강을 연결하는 선을 상정한 것으로 보지만 지금 관점에서 보면 평양-원산선이 될 수밖에 없다.

키신저의 실용외교는 공화당 뿐만 아니라 민주당의 실용주의 외교론자들도 교과서로 삼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미국의 정권이 어떻게 바뀌더라도 미국의 정책이 될 공산이 크다.

 

중국, 한국 핵개발 저지 위해 미국 필요'

 

‘평양-원산 밀약설’은 중국의 동북 공정과 바로 맞닿아 있다.

중국은 최근 고구려를 중국의 변경국가로 규정, 중국 역사에 편입시키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북한 붕괴 후 중국이 만주에 대한 영토 분쟁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동북 공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얘기한다. 하지만 만약 ‘평양-원산 밀약설’이 사실이라면 평양-원산 이북에 대한 연고권 확보에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그리고 과거와 달리 한반도가 공산주의 방어선이라는 당초 의미가 사라졌다는 점에서 미국은 중국의 이러한 계산을 거부할 이유가 없어졌다. 이런 점에서 ‘평양-원산 밀약설’은 상당히 일리가 있어 보인다.

출처: http://www.jungpd.co.kr/board/spboard/board.cgi?id=e&action=view&gul=337

 

 

 

 

나비야 청산가자 (김진명)

-미국과 중국이 피지 섬에서 맺었던 비밀 협상의 실체

중국이 미군의 북한 주둔과 핵 시설 접수를 용인하고 그 대가로 평양과 원산 이북의 북한 영토를 흡수해 동북 삼성 안으로 편입시킨다는 내용

-북한 핵 문제와 그 뒤에 숨겨진 강대국들의 음모와 야욕을 그린 작가, 김진명의 장편소설 『나비야 청산가자』제2권 완결편. 북한 핵개발에 숨겨진 미국의 음모와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의 야욕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작가의 냉철한 시선으로 북핵 문제의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2006년 10월29일 베이징 6자 회담을 앞두고 미국 측 수석대표 크리스토퍼 힐이 사라진다. 북한 핵실험 성공 후 처음으로 갖는 회담, 전 세계의 이목이 모두 북경에 쏠린 시점에 그는 왜 잠적했던 것일까? 같은 시간 남태평양 피지 섬에서는 중국 측 대표와 북핵 장악을 위한 비밀 협상을 진행했다는 설이 조심스럽게 나오는데….

 

 

 

 

10·4공동선언 3항에 담긴 이 문구는 그동안의 남북 합의서에선 찾아볼 수 없었던 표현이다.

미묘한 차이지만, 해석에 따라선 엄청난 파장을 부를 수도 있다.

‘한반도에서 어떤 전쟁도 반대하며’라는 부분이 핵심이다.

한반도의 전쟁 발발 가능성은 남과 북 사이에서만 비롯되는 것은 아니다.

국제적 요인으로 인한 개전 가능성도 있다.

미국에 의한 전쟁 촉발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는 전문가들도 많다.

미국은 1994년 영변 핵시설을 폭격하려던 계획을 실행 직전에 거둬들였다.

조지 부시 행정부 들어서도 2002~2003년 북폭 계획이 구체적으로 검토된 것으로 알려졌다.

‘북폭’ 주장은 6자회담 진행 과정에서도 간간이 흘러나왔다.

북한은 그동안 남과 북 사이 여러 회담을 통해 ‘외세에 의한 전쟁 반대’를 합의문에 담자고 제시해왔다.

손원제 기자

기사등록 : 2007-10-07 오후 07:45:30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241259.html

 

 

 

 

 

6.25 전쟁의 진실

(1)일제 식민지배, 6.25 전쟁 뒤에 있었던 일본과 미국의 진짜 모습

http://blog.naver.com/digitalan/10098366046

 

(2)남북분단(38선분단)과 625 전쟁(한국전쟁)의 진정한 원인은 무엇인가? - 백범 김구 주석의 증언과 루즈벨트 미국 대통령의 외교정책: 다국적 신탁통치와 38선분단

http://blog.naver.com/digitalan/10051474551

 

(3)천안함 사태 그리고 백범 김구 서거 61주년을 맞이하며...민족적 위기 극복을 위하여(부제 - 6.25 전쟁이 주는 교훈으로 천안함 사태를 극복해야...) 

http://blog.naver.com/digitalan/10086614129

 

(4)(4.13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 블로깅)미국을 지배하고 있는 프리메이슨(국제유태자본, 일루미나티)은 천안호 사태, G20경제정상회의, 핵안보정상회의를 미끼로 이명박 정부를 이용하여 제2의 6.25 전쟁(한국전쟁)을 준비하고 있다(영화 그린존에서 전쟁의 진실을 이야기 한다)

http://blog.naver.com/digitalan/10084358953

 

 

 

 

 

맨하탄 프로젝트와 하이드파크 비밀협정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종결되었다.

일본은 1월에 이미 패전을 확신하고 강화교섭을 모색하고 있었다.

그러나 루스벨트 정권은 그러한 시도를 계속 무시했고,

루스벨트의 뒤를 이은 트루먼 대통령은 원자 폭탄이 완성되기를 기다렸다가

그 위력을 실증하기 위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했다.

 

왜 루스벨트가 강화교섭을 계속 무시했는가 하면,

전년도(1944년) 9월에 영국 수상인 처칠과 '일본에 원자 폭탄을 투하한다'라는

약속(하이드파크 비밀협정)을 했기 때문이었다.

 

따라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원자 폭탄을 투하했다는 미국의 변명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참고로 처질은 말보로 공작(Duke of Marlborough)가문의 귀족이며

모건 그렌펠 상회의 그렌펠 가문과는 친척으로서,

평생 로스차일드의 충실한 대리인으로 일했다고 전해지는 인물이다.

(세계금융의 미래 - 114,115 페이지)

 

 

 

 

전쟁위기 극복을 위하여 민족의 정신을 바로 세우는 민족혼 부활운동 시작해야!!!

(목차)
(제1편)가쓰라-태프트 밀약을 사주한 시어도어 루즈벨트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이 한민족에게 끼친 영향과 오바마의 노벨평화상 수상의 진정한 의미 

(제2편)안중근의사의 동양평화론에서 비판받는 포츠머스조약으로 노벨평화상을 받는 시어도어 루즈벨트 대통령과 오바마의 노벨평화상 수상 

(제3편)시어도어 루즈벨트 대통령의 후손인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의 신탁통치 주장과 얄타회담그리고 1945년 8월 10일 한밤중 미군 대위들이 결정한 38선과 남북 분단 

(제4편)일본의 하토야마 총리 및 일본국민이 오바마에게 원하는 것과 한국 이명박 대통령과 국민들이 오바마에게 원하는 것 그리고 우리가 할 일

♥전문보러가기 http://blog.naver.com/digitalan/10074383953

---------------------------------------------------------------------------------------------이거 정말 환장하겠다. 미국이 얍삽하고 미국은 전쟁으로 먹고 사는건 알지만...남의 땅을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저런 정치상황이 정말 화나게 한다...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 있을까?
저걸 조금이라도 막으려면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지...갑갑하기만 하다...
어쩌면 좋치;;;; 할수 있는게 뭐가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