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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LZ™/말말말14

끄적임.. 어휘력이 엄청나게 부족한 맹도..책을 봐도 그때 뿐....좋은 표현은 다 잊어 먹거나 무심코 지나가는.. 글적임인가..끄적임인가..암튼...휴대폰 포맷하면서 백업해 놓은게 있어서 그냥 적어 본다... 일종의 백업 개념으로;; ★사람이 이성적인 욕망이 있는것은 사람이 늙고 죽기때문이다 평생을산다면 사람은 무엇을 바라며 무슨 즐거움이 있을까 살면서 즐겁게 사는것이 정말 후회없는삶이지 않을까? 내가 지금 가장 행복한삶은 무엇인가? 난 지금 무엇을위해 살고있는것인가 ★ 사람과 사람이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가진다는게 참으로 어려운거 같다 의심과 실수가 많은 인간이 서로에게 신뢰를 주는것이 어렵고 진실인지 믿기도 힘든 세상 더 진실된 사람이되고 부끄럼없는 사람이되도록 노력하자 ★ 나와 의견이 충돌하는 사람이 있을경.. 2011. 10. 18.
[사색] 서른즈음이란 노래를 듣고..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1. 9. 4.
좋은 경험..후회하는 경험이긴 하지만..ㅋㅋ 노숙인 강제 퇴거 반대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마지막에 하도 유도하길래 찬성비스무리한 말 했더니 그걸 바로 짤라서 내버렸네;;; 암튼 내 생각의반대로 말하려니 말도 꼬이고 이상한 말하고;; 준비되지 않은 말은 너무 버벅되는게 튀가 퐉퐉 나네;; 근데 저 어리버리한 표정에 머리는 산발이고...내가 왜 저렇게 나온거야;; 말도 어누룩하고 정말로..는 몇번을 말한거고;;ㅋㅋ 진짜 나올줄 알았으면 또박또박 말할걸;;ㅋㅋ 좋지 않은 내용이라 별로긴 하지만 그래도..첨이니깐 담부턴 마이크 드리대면 조심히 소신껏 이야기 해야지..좋은 경험이다!! 2011. 8. 22.
사랑하는 학생들이게..(실천에 관하여..) 자신의 모습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은 많다. 사람들은 항상 변화하고 싶어 하니깐.자신의 처지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으니깐.. 이런 시기와 질투가 삶에 플러스 효과가 될 수도 있고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다. 나는 왜 항상 이모양이냐고 후회만 하고 변화하려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독이 될 것이고.. 내가 저사람보다 못난게 뭐가 있는데 이러고있냐 쟤보다 더 멋진 삶이 될 수 있다 라고 생각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현재의 나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의 삶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답답함을 느끼고 있으면서.. 왜 내일 하면 된다고 믿고 있는 거야? 너희가 어리고 아직 해볼일이 많은 것은 많지만 지금 뭐라도 하지 않으면 그 모습 그대로 나이만 먹게 되고,, 나중에는 "난.. 2011. 5. 13.
김난도 교수님 특강 후기.. 1. 너의 계절을 준비하자. -어른들의 사고를 넘어라. 보모님의 길이 절대적이지 않다. 거시적으로 보고 생각하자. -빨리 성공하고 싶다는 마음을 버려라. -왜 그대들은 초봄에만 피어나지 못해 안달인가. 조급해 하지 말고 너의 계절을 위해 준비하고 인내하라. 2. 스스로를 속이지 마라 -슬럼프라고 하지말고 게으름이라고 하자. 나태를 즐기지마.... -자신의 실수에 솔직해 지자. -바빠야 시간이 난다. 세상에서 가장 공평한 것은 시간이다.. 효율적으로 쓰자.. -나를 발전시키는 일의 우선 순위를 두자. -부러워하지 않으면 지는 것이다. 나를 합리화 하지 말라. 3. 스펙보다는 브랜드 -스펙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다. 나의 목적은 행복이다... -내가 왜 필요한 존재인지 알 수 있는 브랜드를 키우자. -첫 직.. 2011. 5. 13.
나의 심장을 뛰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오늘 연사특강을 들었다..물론 가장 기대되었던 것은 단연 한비야.. 한비야씨의 책을 무척 좋아해서 한번 라이브로 듣고 말것이라는 생각하에 특강을 돈주고 들었다..^______________^ 다른 분들은 나중에 시간날때 쓰고 우선 한비야씨.. 첫 대면;;; 제일 앞자리에 자리가 생겨 제일 앞자리에서 봤다..ㅋㅋ 지도밖으로 행군하라의 메인 모델보다 얼굴이 작다니 평범하리 만큼 작아 보였다...얼굴 넓은 줄 알았더니 생각보다 작았다..헐.. 그리고 한비야씨(맞다..본인은 누나라고 불러 주기를 좋아하신다.. 이젠 그렇게 불러야지 울 엄니 보다 나이 많지만;;엄만 돼지띠인데 한비야 누님은 개띠...2번걸친 띠동갑..;;; 그냥 한비야씨라 부를까;;;)의 목소리가 정말 빨랐다..그리고 특유의 한국 아주머니 말투가.. 2011.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