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는 왜 자꾸 문을 열어줄까?

- 화해하지 말아야 하는 상황도 있다.

 공자와 제자가 나눈 대화를 보자.
    "좋은 사람이 좋아하고 나쁜사람이 싫어하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즉, 윤봉길의사는 우리나라에선 영웅이고 일본에서는 역적이다..윤봉길이나 전태일의 삶이 지금도 우리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올 수 있는 것은 그들이 화해를 모색한 것이 아니라 문제의 해결을 모색했기 때문이다.

thinking.. 잘 못된것이 있다면 절이 싫다면 중이 떠나는 것이 아닌 중의 잘못된 것이 확실하다고 생각하면 고치는 것이 바른 것이다.

- 양치기 소년(학생)들의 거짓말을 믿어주자.

학생들은 종종 거짓말을 한다.
1. 그 거짓말을 믿지 않는다면 그들은 더 심한 거짓말을 하게 된다. 차라리 믿어 주자..
2. 학생들의 거짓말에는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는 사연이 있고 그 사연이 본인이 아닌 가족을 위한것인데 말로 표현 못한 것일 수 있다..상처는 주지말자..
3. 학생들에게 정말 필요할 때 도움이 되는 것이 교사의 역할이 아닐까..

- 피오키오는 왜 학교가기를 싫어했을가?

1.부모들이 학생들에게 가장 원하는 것은? 학교가서 공부 열심히 하는 것.
2.사회가 바라는 착한학생은? 부모님께 효도하고 학교생활 잘하는것... 효도는 부모님 말 잘듣는것?  결론은....학교 잘 가고 공부 열심히 하는 것.
3.학교란? 산업혁명과 함께 만들어져 농경시대처럼 가업을 잇는 일이 아닌 산업사회에 필요한 기초지식을 가르치는 장소가 필요했고 그러다 보니 학교가 만들어 졌다. 그 기원이 지금도 계속 유지되고 있다. 부지런히 아프거나 힘들어도 등교를 하고, 학교의 규율을 지키고, 교사(자신보다 높은사람)의 말에 복종하는 것을 배우는 곳이었다.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고 하지만 지금도 그 영향이 남아있다...

-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죽이는 것은 잘한 것인가?

1.매일 황금을 주는 거위가 있다면 나는 무슨 행복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을까? 한번은 껶어보면서 즐겁게 사는게 좋겠지? 왜 안 좋냐;;
2.장난감이 너무 많은 아이보다 장난감이 없는 아이들이 주변 친구들과 더 즐겁게 논다..그리고 놀 수 있는 놀이를 소개해 주는 것이 개인적인 학생이 아닌 주변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사람을 만든다. 장난감보다는 책을 좋아하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자식으로 키우자.
3. 황금알을 낳는 것도 좋지만 지금의 나의 능력을 키우고 가정의 화목을 우선적으로 생각하자. 그 후에 황금알도 챙기자..

- 백설공주는 왜 자구 문을 열어 줄ㄲㅏ?

1.진정한 친구가 없어 외로워하고 있었다. 매일 일만하다가 외로움이 몰려와 자꾸 외판원에게 문을 열었다.
2.요즘 자녀들도 혼자만의 놀이나 게임 등을 좋아하지 사회성이 부족하다. 진정한 친구가 많이 없다.
3. 진정한 친구를 만나고 친구들과의 모임을 주선하는 능력을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