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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부63

파워포인트 템플릿 예전에 종종 사용하던 템플릿인데... 컴퓨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폴더는 만들어 놓고 아무 것도 없어서 이거나마 올립니다.. 나도 컴터 공부 좀해야하는데...쩝... 2010. 12. 18.
카네기 인간관계론(데일카네기지음, 최염순 옮김) 인간관계에 관한 정석이라며 친구가 추천하여 싸게 팔 때 사버렸다.. 내용은 솔직히 많이 듣던 내용이긴 하지만...알면 뭐하냐 행동을 하지 않는데..이책을 보면서 그 내용을 다시 한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으니 잘 산거 같다..그리고 잘 읽었다..재밌게.. --------------------------------------------------------------------------------------------------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이 첫째로, 상대에게 웃는 모습을 보여주며 둘째로, 상대를 진심에서 우러러나오게(정치, 외교스타일) 웃으며 (1)칭찬만 하던지, (2)싫은 소리를 할 때도 칭찬 후 "그러나 이건 고쳐야 할 것같아"..하면서 안 좋은 소리하기보다는 칭찬 후 "그리고 이것도 이렇.. 2010. 12. 15.
약 성분 검색 사이트 약 성분 검색 : http://www.druginfo.co.kr/ 2010. 12. 10.
삶으로 가르치는 것만 남는다 - 김요셉 (느낀점 10줄이내임ㅋ) 목사님께서 쓰신 책인데 진심으로 가르쳐라라는 말이 가장 마음에 든다... 가식적인 모습은 모든 사람들이 눈치를 채고 신뢰가 생기지 않고 그 사람의 행동이 자기랑 맞지 않다면 튀어나가려고 만하지만, 진심으로 가르친다면 그 마음을 학생이 이해했을 때, 순간적으로는 싫어하겠지만 그 상황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서로간의 신뢰를 쌓으려면 진심으로 대하는 것 같다. 가장 좋은 배움은 몸소 배우는 것이다. 주변에 모범되는 사람이 없다면 사귀면 되고, 그것마저 여의치 않다면 주변 사람들의 장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것을 배우면 되고, 주변사람들의 단점이 보인다면 ‘나는 저런 면이 보기 안 좋아 보이니 저렇게는 하지 않아야 겠다’라고 생각하면서 안하면 된다. 몸소 배우는 것이 모범되는 사람만 똑같이 배우는 것보다.. 2010. 12. 3.
무소유_법정스님(좋은말 모음) '자기 나름의 이해'란 곧 오해의 발판이다. 우리는 하나의 색맹에 불과한 존재다. 그런데 세상에는 그 색맹이 또 다른 색맹을 향해 이해해 주지 않는다고 안달이다. 연인들은 자기만이 상대방을 속속들이 이해하려는 맹목적인 열기로 하여 오해의 안개 속을 헤매게 된다. -무소유- 독서가 취미라는 학생, 그건 정말 우습다. 노동자나 정치인이나 군인들의 취미가 독서라면 모르지만, 책을 읽고 거기에서 배우는 것이 본업인 학생이 그 독서를 취미쯤으로 여기고 있다니 정말 우스운 일 아닌가. -무소유, 법정- 나는 이가을에 몇 권의 책을 읽을 것이다. 술술 읽히는 책 말고, 읽다가 자꾸만 덮어지는 그런 책을 골라 읽을 것이다. 좋은 책이란 물론 거침없이 읽히는 책이다. 그러나 진짜 양서는 읽다가 자구 덮이는 책이어야 한다.. 2010. 12. 3.
아이 교육법...조금만 따라해보자!! 조금만이라도.. 변호사의 아내’님이 오래전에 쓴 장문의 글이지만 교육에 관심이 많은, 자녀를 둔 학부모로서 유익하기도 하고 생각할 거리도 많아 강조, 첨언하여 올립니다.(원문은 검정색으로 강조를 위한 밑줄 외엔 수정하지 않았습니다. 원문주소는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1&uid=175474 입니다.) 우리 집 자녀 교육 (서프라이즈 / 변호사의 아내 / 2008-10-31) 오늘은 마치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고시가 관보에 게재된 날처럼 많이 슬펐습니다. 국제중학교 설립이 결정됐다는 소식에 드디어 이 나라의 정치꾼들이 미쳐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교육이 무너지는 정도가 아닌 인간이 무너지는 듯한 절망을 느꼈습니다. 시골훈장님의 글처럼 수준있게 뭘 보.. 2010. 11. 30.